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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로이터, 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미국 압도(NP) 코로나勝米
조회 : 1, 등록일 : 2020/03/25 07:12 (none)
로이터, 한국은 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미국을 압도했나 Posted by: 편집부 in Headline, Topics, 국제 2020/03/24 18:40 0 421 Views 로이터, 한국은 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미국을 압도했나 — 한국 정부, 코로나 초기 이미 진단키트 제조업체 대표들과 회동 – 한국 질본, 진단키트 정확성 담보 위해 진단 사례 교차 검증 실시 – 미국은 CDC 인증 진단키트만 사용토록 억제, 감염 확산 불가피 – 미 의회 라울 루이즈, 진단키트 승인 방법 바꿨지만 한국 못 따라잡을 것 로이터는 Special Report: How Korea trounced U.S. in race to test people for coronavirus-특별 취재: 한국은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미국을 압도했나라는 기사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대응 방식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보도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미 1월말 당시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탐지할 수 있는 진단기가 시급하게필요하다는 전제로 20여개 진단시약 제조업체 대표들과 서울역사 회의실에서 긴급 회동을 가지고 업체들에 신속한 사용승인을 약속했다고 밝히고 있다. 당시 한국은 단 4건의 감염사례 밖에 없었지만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질병관리본부 전문가는 이것이 대유행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감지하고 대단히 긴장했으며 ‘군대처럼’ 행동했다고 말했다. 일주일 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한 업체의 진단기를 승인했으며 다른 업체들도 뒤이어 승인을 받았고 2월 말 한국은 드라이브 스루 및 매일 수 천명을 검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기사는, 이 지점에서 한국은 미국과의 극명한 대비를 보인다고 말한다. 긴급 회동으로부터 7주 후, 한국은 29만명을 검사하고 8천명의 확진자를 찾아했으며 신규 발생 확진 건수는 확연한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미국은 한국과 같은 날 최초 확진자를 찾아냈으면서도 지지부진한 성과에 머물러 있다고 말한다. 현재 미국은감염자 수나 감염집중지역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몇 달 간에 걸쳐 1만 명에 가까운 감염자와 48만명이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사는 미국이 한국에 한참이나 뒤처지게 된 이유로 간소화된 행정 대 혼잡한 행정, 대담한 리더쉽 대 조심스런 리더쉽, 그리고 긴급성에 대한 판단 대 절차에 대한 의존 등에 기인한다고 밝히면서 미국에서 검사가 지연된 댓가로의료진을 포함한 많은 생명의 희생과 사회적 공포를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전직 관료와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유가 정부의 규정과 관습 때문이라고 말한다. 진단 키트에 있어 한국처럼 민간 업체를 선발하는 대신 관례대로 미국의 CDC(미국 질병관리센터)가 준비한 진단키트에 의존했지만 일부 결함이 발견되었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검사절차를 고수했으며 2월 말까지 CDC이외의 진단기는 승인조차 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CDC는 중국 또는 위험지역 방문자나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만 검사를 받도록 하는 제한된 검사기준을 고집함으로써 전염병 확산 억제 기회를 놓쳤다고 말한다. 한국의 경우, 위험을 감수하고 신속하게 심사한 진단기를 출시한 후, 진단기의 유효성 확인을 위해 임의 추출 검사를 시행했으나 미국은 진단기의 정확성부터 담보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식품의약국 국장의 인터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후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민간업체와 협력하여 진단 키트의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적극 도입할 것을 천명한 이후 수많은 대학, 병원, 검사업체의 자체 검사가 시작됐지만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역부족이라고 기사는 말하고 있다. 특히, 현재 자신들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의료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믿는 미국인들은 누구나 쉽게 검사 받을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준비되지 않았다는 역설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키트개발의 신속성에 있어 한국의 민간업체는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검사 방법에 대한 정보 공개로진단키트 업체가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을 들었다. 빠른 진단키트 개발에 따른 품질보완은 정부가 진단사례를 교차 검증하는 것으로 충족할 수 있었으며 현재 한국은 전국의 100여개 검사실이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고밝혔다. 한국의 이 같은 대응은 지난 메르스 호흡기 증후군에서 얻은 교훈에서 비롯된다고 기사는 말한다. 한국은 무능했던지난 행정부의 늑장 대응과 투명성 결여로 많은 비판은 물론 중동 외 지역에서 최다 사망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정부와 질본의 전문가는 두 번 다시 그런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을 가슴 깊이 새겼다고 기사는 전한다. 한국에서 코로나19의 대책 마련이 기민하게 작동되는 동안 미 보건복지부는 이를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언했고비상사태에 대한 대처를 준비하던 중 미 식품의약국은 이전부터 계획되었던 컨퍼런스를 예정대로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규제당국과 연구자, 업계의 대표자들이 긴급 상황 시 진단키트를 승인하는 일반적 절차를 논의하는자리였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 의료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였지만 이들은 그 긴급성에 대한 판단은 간과한 채예정대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그 동안 실시간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급격히 확산되었지만 컨퍼런스 관계자는코로나 바이러스가 의제에 관한 세부적인 주제가 아니었고 시기적절했다고만 주장했다. 컨퍼런스가 열린 다음날 식품의약국은 CDC의 진단키트를 승인했으나 이후 결함으로 인한 부정확한 결과가 도출돼 항의가 잇달았다. 기사에 따르면, 2월 중순에도 연방 정부는 여전히 ‘1단 기어를 넣은 상태‘로 머물러 있었으며CDC만이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유일한 창구로, 새로운 진단키트가 도착하는 기간 동안 바이러스 억제의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설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1월에 공포된 미국의 비상사태 선포는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주었지만 진단검사를 외부로 확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오히려 검사에 추가적 난관을 만들어 내다고 보았다. 전문가들은 CDC와 식품의약국이 관례적 행동규범에만 충실한 나머지 미국의 시스템이 감당할 수 없는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면서 덧붙여, 한국은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훨씬 더 나은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검사지연으로 인한 감염속도 증가 등의 사태에 대해 CDC는 검사지연에 대한 책임이 있는 유일한 기관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대규모 민간검사 지시는 식품의약국이 수행해야 할 임무라고 떠넘겼으며 이에 식품의약국은 비상사태에 이익을 보려는 기회주의적 기업에 대응하기 위한 역할을 하기 위해 조심스러운 대응이 필요했다고 말하며 그것은 좋은 의도라고 일축했다. 기사는, 미국이 진단기 승인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이, 한국은 2월 중순 두번째 기업의 진단기를 통과시키면서 한국의 보건 당국은 더 많은 진단키트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추적을 통해 몇 주 만에 발병 건수를 줄일 수 있었으며 다른 나라들의 모범이 되었다고 말한다. 특히 대구는 신천지 교인에 의한 폭발적 확진자 수를 기록했고 1만 여명의 거의 모든 대구 신천지 신도들을 검사해40%가 넘는 양성 질환자를 색출해 냈다면서, 한국 전체 감염자 수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대구시의 신규 발병건수는 급격히 줄어 2월 29일 기록한 741건에 비해 3월 18일 현재 신규 확진자 수는 46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2월 18일 2개의 진단기 생산회사를 승인한데 이어 3월 초에는 5개 회사를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이들은 빠르게 생산량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 미국의 주와 지역 연구소가 더이상 CDC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규정을 완화해 줄 것을 식품의약국에 호소하고 자체 개발한 테스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FDA에 요청했으며, 이후 식품의약국은 정확성에 대한 요구만 충족된다면 일부 진단키트를 신속하게 승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FDA측은 잘못된 진단 테스트 결과는 공중보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증가되는 압력에 굴복한 식품의약국은 관료적 장애물을 제거, 공공 및 민간 연구소들이 미국식품의약국에 의한 전면적 검토가 완료되기 전에 자체적 테스트를 할 수 있다고 발표하고, 이후 테스트 키트 개발자들을 위한 화상세미나를 통해 정확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그러나, 그 동안 한국의 지방자치 도시들은 전국 도로에 드라이브스루 시설을 설치하고 사람들이 차에 앉아있는 단 몇 분 만에 샘플을 채집하고 있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3월 중순에 열린 의회 비공개 회의에서 전직 의사였던 라울 루이즈는 왜 한국이 미국을 앞서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면서, 한국처럼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를 해 볼 것을 제안한 바 있다. 현재 미국은 일부 사회에서 드라이브 스루검사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거세진 여론의 비판에 힘입어 연구소와 24시간 핫라인을 가동하고, 일반 기업의 진단키트 승인 신청을 받아들여 미식품의약국을 거치지 않고도 진단키트를 승인할 수 있도록 주 당국에 권한을 주었다고 기사는 밝히고 있다. 그러나, 라울 루이즈는 이러한 새로운 움직임으로도 미국이 한국을 따라잡기에는 더 시간이 필요하며, 미국은 한국의 진단키트를 수입하는 것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한국 정부가 승인한 진단키트를 생산업체코젠과 솔젠트는 미국시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글, 박수희)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로이터 통신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https://reut.rs/2x7mnOf

[저작권자: 뉴스프로,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https://thenewspro.org/2020/03/24/special-report-how-korea-trounced-u-s-in-race-to-test-people-for-coronavirus/
  한미간역전 2020/03/25
  나라지키기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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