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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해찬 "文정부에겐 날선 칼. 한국당엔 헌 칼", 윤석열 비난(Views) 문통의망상
조회 : 3, 등록일 : 2019/12/02 15:00 (none)

이해찬 "文정부에겐 날선 칼. 한국당엔 헌 칼", 윤석열 검찰 비난

"지금 검찰수사, 공수처 필요성 더 절감시켜"

2019-11-29 10:35:18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선 무리한 수사란 비판을 받을 정도로 날선 검찰이 왜 유독 자유한국당만 만나면 녹슨 헌 칼이 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며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정조준한 윤석열 검찰을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정한 수사를 해야 할 검찰이 선택적 수사, 정치적 수사, 자의적 수사를 하면서 불공정의 상징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은 패스트트랙 수사에 있어 민주당 의원 전원을 소환조사한 반면, 한국당 의원들은 7개월이 지나도록 비서는 물론이고 나경원 원내대표와 엄용수 의원 외에는 소환조사조차 안하고 있다"며 "법을 지켜야 할 의원에게 위법 특혜를 줘선 안되고 공정해야 한다고 여러차례 말했는데 검찰은 그런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검찰수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필요성을 더 절감시키는 것"이라며 "검찰수사는 진실을 밝히는 수사여야지, 검찰개혁을 막기 위한 총력수사여선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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