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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민주당 "MB정권이 조국 등 사노맹 관련자, 민주화운동 인정"(Views) 빨갱이조작
조회 : 29, 등록일 : 2019/08/13 11:27 (none)

민주당 "MB정권이 조국 등 사노맹 관련자, 민주화운동으로 인정"

"황교안, 인사청문회는 공안조서 작성하는 자리 아니다"

2019-08-13 10:04:5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사노맹 전력을 문제삼는 데 대해 "조국 법무장관 지명자의 인사청문회 자리는 공안조서를 작성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에서 "한국당은 벌써부터 정상적인 검증대신 몰이성적 색깔론을 들이대고 인사청문회 보이콧 주장까지 서슴치 않고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총칼로 집권한 군사정권에 맞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민주주의 열정을 폄하하지 말라"며 "한국당은 장관 후보자를 척결해야할 좌익용공으로 몰아세우는듯 하나 공안검사적 시각에서, 특히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세계정세가 급변하는데 간신히 불씨를 살린 일하는 국회를 냉각시킬 준비를 하는 게 아니길 바란다"며 "문재인 정부가 이런 대외적 경제여건과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인사청문회를 정쟁의 장이 아닌 제대로 된 검증의 장으로 만들도록 야당도 협조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도 "사노맹 사건은국제엠네스티는 1994년 연례보고서에서 사노맹 관련자들을 불공정한 재판을 받거나 가혹행위를 당한 정치적 양심수로 분류했고 조국 후보자를 올해의 양심수로 선정하기도 했다"며 "더욱이 사노맹 사건 관련자들은 MB정권 시절이던 2008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다. 황 대표는 이같은 사실도 부정하는가"라고 가세했다.

그는 이어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가공권력에 의한 피해자를 빨갱이로 낙인찍고 공격하는 시대착오적 구태정치는 퇴출돼야 한다"며 "황 대표에 충고한다. 용공조작이 통하는 80년대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주잘한일 2019/08/13
  보수반미로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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