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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관용 "몇몇이 난동 부린다고 전대 연기 못해"(Views) 관용은없다
조회 : 7, 등록일 : 2019/02/11 11:26 (none)

박관용 "몇몇이 난동 부린다고 전대 연기 못해"

"아주 비겁한 변명", "코미디보다 더한 일", 연기 주장 6인 맹비난

2019-02-11 09:03:19

박관용 자유한국당 선관위원장은 11일 "몇 사람이 난동 부린다고 해서 전당대회 그만두는 정당, 우리는 지지 못 한다"며 오세훈-홍준표 등 당권주자 6명의 전당대회 2주 연기 주장을 '난동'으로 규정, 파문을 예고했다.

박관용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나는 기본적으로 내 생각이 나는 명확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합의돼 있는 경쟁 일자를 유불리에 의해서 연기하자.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전례도 없는 일이고, 코미디보다 더한 일"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북미정상회담 일자와 겹쳐 연대를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컨벤션 효과라는 게 조금은 효과가 반감될 수 있을 거다. 예를 들어서 톱에 올라갈 것이 어쩌면 사이드톱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홍보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대한민국 언론이 그 문제 가지고 우리 전당 대회를 묻어버리는 그런 엉터리 언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그건 아주 비겁한 변명에 불과한 것"이라며 "어떻게 키워온 야당인데 이렇게 당을 망가뜨리려고 그러냐는 말이다, 자기들 이해관계 때문에"라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나 전대 연기에 반대하는 당권주자 2명 중 1명인 김진태 의원의 '5.18 망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듣기는 들었지만 지금 나는 선거관리위원장 입장이니까 그 얘기까지는 안 할 생각"이라고 답을 피했다.

현재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극우 지만원을 국회에 초청한 김진태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진태 의원은 10일 “남의 당 의원을 출당하니, 제명하니,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분들이 저를 더 띄워주는 거라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그는 “물론 공청회를 주최한 건 맞고, 북한군 개입 여부를 제대로 밝히려 했던 것으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북한군 개입설에 무게를 실었다.
  망언중망언 2019/02/11
  펑화두렵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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